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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손석희의 질문들’이 다시 생방송으로 탄핵 심판을 진단한다.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최종변론이 끝난 후 밤 9시부터다.
또한 헌재의 탄핵 인용 여부에 대한 결정 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사회적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도 논의 대상이다. 탄핵이 인용될 경우 곧바로 시작될 조기 대선에 대한 의견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출연자는 이미 ‘질문들’에서 만나 온 유시민 작가와 한국일보 김희원 뉴스스탠다드실장 그리고 새롭게 금태섭 변호사와 문화일보 허민 선임기자가 참여한다.
진보에서부터 중도, 보수까지 아우른 출연진이다. MBC 시사교양국은 ‘계엄사태 이후 우리 사회가 극렬하게 부딪히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각을 가진 패널들이 어느 때보다도 합리적인 토론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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