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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럭셔리 작업실 최초 공개... “샤넬? 이젠 가족 같아”

이다미 기자
2025-03-14 14:34:31
제니, 럭셔리 작업실 최초 공개... “샤넬? 이젠 가족 같아” (출처: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블랙핑크 제니가 운영하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의 사무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3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새 에피소드에서 홍진경은 제니의 사무실을 직접 방문했다. 이에 제니는 “첫 손님이다. 완전 최초 공개”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공개된 사무실은 지난해 12월, 제니가 어머니와 함께 설립한 오드 아틀리에의 공간으로, 정원이 딸린 주택형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 

정원 딸린 '제니 사무실' 세계 최초 공개한 홍진경 (제니 엄마 전화연결)

내부를 둘러보던 홍진경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제니는 “쇼파는 엄마가 직접 골랐다. 자전거는 블랙핑크 코첼라 공연을 마친 뒤 선물 받은 것”이라며 인테리어를 하나씩 소개했다.

한편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오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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