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팬카페 운영진이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수현의 1호 팬카페이자 약 3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유카리스’ 운영자는 13일 전날 올린 공지에 대해 “공지가 ‘손절’ ‘오랜 팬이 등 돌린다’ 등의 자극적인 키워드로 이용되고 있다”며 “카페의 일시 비공개 이유는 회원 대상 사이버불링을 방지하고자 한 것”이라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앞서 10일 가세연 측은 김새론 이모와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며 김새론이 중학생이던 2015년부터 띠동갑인 김수현과 6년간 연애했다고 주장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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